뉴홈 사전청약 실시 및 유형별 안내(나눔, 선택, 일반형 장단점)

공공분양주택 뉴홈이 12월 사전청약을 실시한다. 이번 청약에서는 서울 대방·마곡지구, 화성 동탄 2 등에서 총 4734 가구의 뉴홈 사전청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오늘은 뉴홈 4차 사전청약의 대상 지구와 공급량 및 유형별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뉴홈 12월 사전청약(4차) 실시

공공분양주택 '뉴홈'이 올해 마지막 사전청약을 받는다. 이번 청약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수방사터, 마곡지구, 위례 지구, 경기 고양 창릉, 남양주 왕숙 2 등 인기 지역의 알짜 물량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홈 사전청약(4차) 모집공고확인하기

 

뉴홈 12월 사전청약 시행지구

뉴홈 12월 사전청약에는 서울 대방·마곡지구, 화성 동탄 2 등에서 총 4734 가구의 뉴홈 사전청약이 실시된다. 유형별로는 나눔형 2277 가구, 일반형 815 가구, 선택형 1642 가구가 공급된다.(아래 표 참조)

유형	지구명	공급 물량
나눔형	남양주 왕숙2	923
	고양 창릉	325
	수원 당수2	423
	서울 마곡지구 16단지	273
	위례지구 A1-14	333
일반형	서울 대방	815
선택형	부천 대장	522
	고양 창릉	600
	화성 동탄2	520

뉴홈 사전청약 팸플릿 확인

사전청약 팸플릿.pdf

10.98MB

 

뉴홈 종류별 장단점

뉴홈 나눔형

뉴홈 나눔형은 일반공급 20%, 청년 15%, 신혼부부 40%, 생애최초 25%가 적용된다. 토지임대부 형태로 공공토지에 아파트를 건설해 건물만 분양하는 형태로 분양가 3억에서 4억대로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다. 나눔형은 금리 1.9%에서 3%의 저금리로 만기 40년 장기 모기지 상품을 통해 집값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도는 5억이며 3가지 유형 중 자기 부담이 제일 적은 상품이다. 다만, 매년 토지임대료(월 30만 ~ 80만 원 추정)를 내야 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시세의 70% 이하로 분양 후 의무거주기간 5년을 채운 다음 LH에서 환매할 수 있고 매도해서 매매 손익이 발생하면 70%를 가져갈 수 있다.

뉴홈 선택형

선택형 또한 임대료가 저렴하고 6년간 거주한 다음 분양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선택형은 지금 주택을 마련할 자금이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로 먼저 살아보고 매입을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년 뒤 분양전환 가격은 입주 시 감정가와 분양 시 감정가의 평균 가격으로 산정된다. 선택형 뉴홈의 추정임대료는 60㎡ 이하의 경우 월 50만 ~ 60만 원대, 74 ~ 84㎡는 월 80만 ~ 90만 원대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뉴홈 일반형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20%, 다자녀 10%, 기관추천 15%, 노부모 5%, 일반공급 30% 비율로 공급된다. 일반형은 기존 공공분양 주택으로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장점이다. 일반형의 경우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 등의 모기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4차 사전 청약에서는 대방동에서만 815 가구가 나왔다.

뉴홈 사전청약 모집 공고문

뉴홈 4차 사전청약 일반형 공공분양주택 입주자모집공고문.pdf

0.88MB

 

뉴홈 12월 사전청약 일정

각 유형별 사전청약 일정은 다음과 같다.

뉴홈 사전청약 일정

 

뉴홈 사전청약하러 가기

 

뉴홈 12월 사전청약 실시

 

▼ 청년 우대 청약 통장

청년 우대 청약 통장 가입 조건 및 필요서류(기존 가입자도 전환 가능)

▼ 신생아 특공 혜택

신생아특공 혜택 내용 및 시행일 안내

▼ 주거급여 신청

주거급여 신청자격, 혜택 및 신청 방법 (복잡한 내용을 간단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