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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재건축 확정

by 상생재테크 부동산 2023. 6. 23.

아시아선수촌 아파트의 재건축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송파구의 올림픽 대단지 3인방인 올림픽선수기자촌, 올림픽패밀리타운 및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모두 재건축을 하게 되었다. 국토부의 안전진단 기준 완화가 이들 단지의 재건축 확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재건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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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재건축 확정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세워진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올림픽선수기자촌과 올림픽패밀리타운에 이어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까지 재건축이 확정됐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 대단지 3인방’ 모두 재건축되는 것으로 한 해 서울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을 훌쩍 띄어 넘는 수량의 아파트가 재건축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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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재건축 확정

송파구는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올림픽선수기자촌과 올림픽패밀리타운은 올해 2월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었다. 아시아선수촌은 2019년에 안전진단에서 탈락한 바가 있기 때문에 이들 아파트의 재건축이 안전진단 기준 완화 때문인 것이 당연하게 다가온다. 국토부는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더라도 지방자치단체가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 의뢰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선수촌은 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송파구가 지난 9일 자문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가 불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재건축이 확정됐다.

 

 

서울 전역 6만여 가구, 재건축 확정

서울 전역에서 안전진단 기준 완화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올해 서울에서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는 총 40개, 6만여 가구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천구와 노원구에서 올해 재건축이 확정된 가구수가 각각 2만 3904 가구, 1만 6764 가구에 달한다. 양천구에선 올초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14단지 중 9단지, 11단지 및 6단지를 제외한 나머지 11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하였다. 노원구에서도 상계주공 1·2·3·6단지(총 8952 가구), 하계 장미(1880 가구) 등이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재건축이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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