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tvN 예능 (농촌을 배경으로 한 예능)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 첫 편이 13일 금요일 밤에 방영되었다. 나영석 PD의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등이 출연하여 농사에 도전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내용 요약

• tvN, 나형석PD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시작
• 콩콩팥팥, 절친 배우 4인의 밭농사 체험
• 500평의 땅에 각종 채소를 심어야
• 제작진 개입 최소로 신선함 제공

 

콩콩팥팥 출연진 및 프로그램 정보

 

콩콩팥팥 정보

• 채널 및 방영정보: tvN, 금 오후 8시 40분
• 출연진: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 다시 보기 OTT: 티빙

 

◎ 새로 시작하는 밭농사 예능 콩콩팥팥

콩콩팥팥

 

 

콩콩팥팥 제작 배경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이 4인방은 평소 친분이 두텁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런데 도대체 왜 이 배우들은 왜 밭농사를 시작하게 된 걸까? 이에 대해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는데 일반적인 프로그램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먼저 4명의 출연진이 정해졌다고 한다. 출연진이 정해진 후 이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을 물색하는 기획으로 시작되었는데 최종적으로 주말농장 형식을 따온 밭농사 소재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허허벌판 500평

이들이 여름 내내 농사를 지어야 할 장소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약 500평 규모의 빈자리에 콩콩팥팥 출연진이 각종 채소를 키워야 하는데, 농기구, 각종 용어조차 낯설 수밖에 없는 이들이 허허벌판에서 밭농사를 한다는 것이 생각만 해도 흥미로운 소재가 아닐 수 없다.

 

 

배우 4인방의 새로운 예능 콩콩팥팥

 

 

흥미로운 소재의 예능

제작진의 개입 최소화

콩콩팥팥 첫 회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은 것은 제작진의 개입이 최소화되었다는 것이다. 전문 카메라 담당자 대신 PD 등 일선 출연진들이 직접 장비를 이용하여 촬영을 하다 보니 화면은 수시로 흔들리고 안정감은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으로 출연진들은 카메라에 대해 별다른 의식을 하지 않았으며 생생한 현장의 모습, 즉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시청자들은 감상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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