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속보]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확정

by 상생재테크 부동산 2024. 1. 11.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되었다. 채권단은 금일 채권단 투표를 통해 75% 이상의 동의를 얻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를 확정하였다. 다만, 최종적인 투표 결과는 내일 산업은행이 오전에 발표한다고 한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 여부에 대한 채권단의 의사를 확인하였다. 이날 투표는 정부의 압박으로 인해 태영그룹 측이 백기를 든 상황이라 워크아웃이 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였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 또한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개시 조건이 이미 높은 수준으로 충족되었다"라고 말하며 태영건설 워크아웃이 개시될 것이라는 의견에 힘을 주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글

 

태영그룹 기존 자구안 이행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 여부

태영그룹이 채권단과 금융당국에 태영건설 지원 관련 기존 자구안 네 가지를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채권단이 요구한 추가 자구안에 대해서는 답을 내놓지 않고 있어 태영그룹이

real-estate-4-all.tistory.com

 

정부와 금융위의 전방위 압박 결과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워크아웃 개시 여부는 불투명하였다. 태영그룹이 채권단에게 약속한 4대 자구안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등 불협화음이 있었다. 이에 지난 일요일에는 대통령실까지 나서 태영그룹을 압박하였고 결국 태영그룹은 백기를 든 상황이 되었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으면 개시가 가능한데 현재 뉴스에 의하면 개시 조건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투표는 자정까지

워크아웃 개시와 관련된 투표는 금일 자정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워크아수 개시는 확정적인 상황이고 산업은행은 12일 오전에 정확한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권단, 수분양자 피해 최소화

금융당국과 정부는 현재 태영그룹의 워크아웃 개시로 인한 채권단과 수분양자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플랜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태영건설 사태로 인한 제2, 제3의 태영건설이 나타나지 않도록 관련 지원 및 시장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태영건설-워크아웃-개시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 태영건설 법정관리

 

태영건설 법정관리 들어가나

대통령실의 압박에도 태영건설의 자구안은 쉽게 나오지 않고 있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무산과 법정관리가 기정사실화 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오늘은 태영건설과 관련된 논란

real-estate-4-all.tistory.com

▼ 뉴홈 사전청약 실시

 

뉴홈 사전청약 실시 및 유형별 안내(나눔, 선택, 일반형 장단점)

공공분양주택 뉴홈이 12월 사전청약을 실시한다. 이번 청약에서는 서울 대방·마곡지구, 화성 동탄 2 등에서 총 4734 가구의 뉴홈 사전청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오늘은 뉴홈 4차 사전청약의 대상

real-estate-4-all.tistory.com

▼ 실거주 의무 폐지 불발

 

실거주 의무 폐지 불발과 그 피해

1년여 기간 동안 논의되었던 실거주 의무 폐지 법안이 국회 문턱을 못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정부발표만 믿고 올 초 미분양아파트를 계약한 국민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떠않을 가능성이

real-estate-4-all.tistory.com